현빈 입대에 누리꾼들 "21개월 금방 갈거야…"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7일 배우 현빈이 해병대로 입대하는 가운데 현빈의 팬들은 잠시동안이지만 이별의 아픔을 달래고 있다.

디씨 인사이드 '현빈 갤러리'에는 수많은 유저들이 실시간으로 올라오고 있는 현빈 입대 현장의 근황을 살펴보며 소감을 올리고 있다.

현빈의 팬들은 모든 글에 '21개월 금방이다'는 말머리를 달아 21개월 후 현빈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키며 섭섭함을 달래고 있다.

한편, 해병대로 군에 입대하는 현빈은 경북 포항시 오천읍 해병 교육 훈련단에서 팬들과 마지막 만남을 갖고 입소한다. YTN에서는 오후 1시부터 입대 현장을 생중계한다.

[사진 = 현빈 ⓒ 엑스포츠뉴스 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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