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개그우먼 김혜선이 2세를 갈망했다.
김혜선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독일 나무 늘보. 내 아를 낳아도"라며 사진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혜선의 남편 스테판 지겔이 사유리 아들 젠을 돌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다정한 스테판 지겔과 앙증맞은 젠의 조합이 훈훈하다.
또 다른 사진 속 이들은 사유리의 집에서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유리도 얼굴을 비춰 반가움을 더한다.
이에 대해 김혜선은 "실물도 너무 러블리한 젠. 거의 4시간. 남편 수다쟁이인거 처음 알았음. 초대해줘서 고마워요"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혜선은 독일 유학 중 만난 스테판 지겔과 2018년 결혼했다.
사진=김혜선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