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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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 기대감 증폭…새로운 일요 예능 강자 될까

기사입력 2011.03.06 12:10 / 기사수정 2011.03.06 12:10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일밤'의 야심 찬 새 코너, '나는 가수다'의 첫 번째 탈락자를 놓고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6일 첫 방송 되는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나는 가수다'에는 MC 이소라를 비롯해 김건모, 김범수, 박정현, 백지영, 윤도현, 정엽 등 국내 최정상 가수들이 총출동해 가창력 대결을 펼친다.

500명의 일반인의 엄격한 평가로 인해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한 명은 탈락하며 새로운 가수가 투입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나는 가수다'의 첫 번째 탈락자는 철저한 보안 속에 베일에 감춰져 있다.

출연하는 가수들도 앞서 공개된 티저영상을 통해 탈락에 대한 긴장감을 숨기지 않는 상태라 궁금증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탈락자가 "여자다" "다음에 출연하는 가수는 아이돌이다" 등 출처를 알 수 없는 정보들이 인터넷에서 떠돌고 있다.

한편, 지난 3일 충남 예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진행된 MBC '우리들의 일밤'(일밤) 기자간담회 및 시사회에서 김영희 CP는 "첫 녹화를 진행한 결과 첫 탈락자가 정해졌고 탈락자를 염두에 두고 새로 투입될 가수도 이미 정했다"고 밝혀 더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사진=MBC '나는 가수다' 티저 영상 캡처]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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