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6 00:3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6일 방송되는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 커플 양궁 최강전이 펼쳐진다.
드림 프로젝트 7탄으로 진행된 이번 양궁 경기에는 리키김과 이파니, 이주현과 김새롬, 동준(제국의 아이들)과 채연, 이현(에이트)과 재경(레인보우), 이상인과 이지애, 진온(포커즈)과 보라(씨스타) 등 최고의 신궁커플을 꿈꾸는 여섯 팀이 나선다.
이들은 한국여자 양궁의 원조 신궁으로 현재 한국체육대학교 교수인 김진호,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2관왕을 석권한 조윤정, 바르셀로나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이은경을 감독으로 맞아 혹독한 훈련을 거쳤다고.
이날 커플양궁 최강전은 남자 2발, 여자 2발 총 4발 3세트,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첫 경기부터 과녁 가운데 카메라 렌즈를 맞히는 퍼펙트 골드가 나오며 예상을 뛰어넘는 명승부가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과연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신궁 커플은 어느 팀이 될지 6일 오전 10시 35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드림팀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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