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애로부부'의 막내 MC이자 배우 송진우가 아내 미나미와 함께 설특집 ‘속터뷰’에 출연한다.
SKY채널·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 제작진은 “‘한일부부’ 송진우 미나미 부부가 1월 29일 방송될 ‘속터뷰’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애로부부의 막내 MC로 합류한 송진우는 앞서 일본인 아내 미나미를 섭외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어, 과연 누가 속사정을 안고 ‘속터뷰’에 의뢰했을지 궁금함을 자아낸다.
송진우는 아내 미나미와 2016년 결혼에 골인, 슬하에 딸 우미를 두고 있다. 특히 미나미는 송진우의 유튜브 채널에서 송진우보다 더한 흥과 유쾌함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사랑스러운 딸 우미와 함께 꽁냥꽁냥한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제작진은 “사랑과 유쾌함이 넘치는 송진우&미나미 부부이지만, ‘속터뷰’답게 예상치 못한 속사정이 쏟아져 나왔다”고 녹화 후기를 밝혔다.
국제부부 송진우&미나미 부부의 ‘속터뷰’는 오는 29일 토요일 오후 11시 SKY채널과 채널A에서 방송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애로부부’에서 공개된다.
사진 = SKY채널, 채널A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