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정인선이 '백종원의 골목식당'으로 인기를 모은 제주도의 돈가스집 '연돈'에 깜짝 방문했다.
21일 오후 연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백종원의골목식당 #정인선 #의리 #찾아주셔서감사합니다 #깜짝방문 #연돈 #연돈볼카츠 #제주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인선이 연돈의 사장 김응서 씨와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가게 앞에서 환하게 미소짓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다시금 '골목식당'을 추억케 한다. 정인선은 2019년부터 조보아의 후임으로 '백종원의 골목식당' MC로 활약했으며, 2021년 4월 오류동편을 통해 하차한 바 있다.
이를 접한 정인선은 "사장님 미소가 너모 좋아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인선은 현재 SBS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 출연 중이다.
사진= 연돈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