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 "아픈 누나 없어 외아들"…자식 같은 반려견 사랑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로 잘 알려진 류이서가 반려견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류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엊그제 우리 포도 검진 때문에 병원에 가서 우리 잭슨 외아들 놀이 했어요. 
잭슨. 애견카페 혼자 간거는 처음인데 외아들 느낌이라 좋았을까요? 아님 포도누나 없어서 싫었을까요? 속마음을 알고 싶네유 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 잭슨이 늠름한(?) 자태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애견 카페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전진 류이서 부부의 모습 등이 담겼다. 반려견과의 외출에 행복함을 드러낸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전진과 류이서는 2020년 결혼해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류이서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