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영화 관련 ‘스페셜 굿즈’는 그 감동을 오래 간직할 수 있으며, 굿즈가 지닌 희소성 덕분에 그 인기가 뜨거운 추세이다. 이에, 콘텐츠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가 19일 극장판 '블루버스데이'의 CGV 단독 개봉을 기념하며 CGV와 손잡고 다양한 영화 굿즈를 마련했다.
극장판 '블루버스데이'는 10년전 세상을 떠난 첫사랑을 되살리기 위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판타지 로맨스릴러물로 인기 아이돌 김예림(레드벨벳 예리)과 펜타곤 홍석이 주연을 맡았으며, 플레이리스트 스튜디오의 16부작 인기 드라마를 러닝타임 137분의 영화로 재편집한 버전이다.
두터운 팬덤을 보유한 주연 배우들의 열연과 ‘로맨스릴러’라는 새로운 장르물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블루버스데이'는 이번 극장판 개봉을 기념하며, 아이돌 팬덤의 ‘덕심’을 자극하는 특별한 굿즈를 선착순 증정한다. 개봉 주에는 ‘블루버스데이’의 영화 스틸이 담긴 엽서형 달력과 김예림·홍석의 증명사진을, 개봉 2주 차에는 영화에서도 중요한 단서로 등장하는 사진관 봉투에 김예림·홍석 스틸사진들을 담아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오는 23일에는 무대인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CGV 용산아이파크몰, CGV 영등포에서 진행되며 박단희 감독, 주연 배우 김예림·홍석이 참석해 영화를 사랑해준 관객들에 대한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CGV용산아이파크몰 등 전국 30여개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극장판 '블루버스데이' 예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플레이리스트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