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기방이 아내 김희경과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김기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두리~ㅋㅋ 왜이리 간만에 찍은 느낌이냐.. 이렇게 부모가 됩니다..ㅋㅋㅋ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희바라기방 #짝꿍샷 #아기낳고자기가더아기가됐"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기방은 김희경과 함께 어딘가에서 비니를 쓰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익살스런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김기방과 지그시 미소짓는 김희경의 모습이 대조를 이룬다.
1981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김기방은 2005년 데뷔했으며, 2017년 모델 출신 사업가 김희경과 결혼한 그는 지난 2020년 12월 득남했다.
유튜브 채널 '기방시'를 운영 중인 그는 현재 KBS 2TV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출연 중이다.
사진= 김기방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