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소연이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한다.
소연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엑스포츠뉴스에 "조유민과 올해 11월 결혼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한 매체에 따르면 소연과 조유민은 지난 2019년부터 약 3년 간 교제를 이어왔다. 이들은 조유민의 시즌이 종료되는 올해 1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소연은 지난 1987년생으로 올해 36살이고, 조유민은 1996년생으로 올해 27살이다.
사진=소속사, 엑스포츠뉴스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