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태우 아내 김애리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김애리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름다운 날씨가 다 했다. 이곳 또한 코로나 이후로 일상생활에 제한된 부분이 많아졌다. 그래도 햇살 가득한 날씨와 바다를 바라볼 때면 순간 마음이 탁 트인 듯. 한국 생활에 익숙해진 나에게 오늘 만큼은 발빠르고 트렌디한 서울이 그리움. 아름다운 하와이와 매력적인 서울 사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애리는 하와이의 해변가를 거닐며 화보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 그림 같은 자연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 김애리의 평화로운 일상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애리는 김태우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삼남매를 뒀다.
사진=김애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