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잘 먹는 6개월 딸 걱정…"키·몸무게 돌 아기 크기"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한지혜가 잘 먹는 6개월 딸 고민을 전했다.

지난 14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잘 노는 우리 윤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한지혜는 "소아과에서 지금 몸무게랑 키 거의 돌 아기 크기라고 분유양 줄이라고 하는데 잘 먹어서 못 줄이겠어요. 흑흑 ㅜ 어쩜 좋지요? 잘 먹는 아가 걱정되지만 걱정 말자"라고 아직 6개월밖에 안 된 딸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분유도, 이유식도, 떡뻥도, 보리차도 다 잘 먹는 아가"라며 손에 간식을 쥐고 무아지경으로 먹고 있는 딸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그렇게 맛있니…"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 6월, 결혼 11년 만에 딸을 출산했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