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독박육아 근황을 전했다.
박슬기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기 하원 전 호닥닥닥 머리하기. 여윽시 동네미용실이 짱이여"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하원 후 이케아 가서 수납함이랑 꽃병에 꽂을 꽃이랑 애기 방에 둘 카페트랑 유리닦이랑 사고 싶은 거 엄청 많았는데 독박중에 혼자 간 관계로 암 것도 못 삼. 암튼간에 사랑해 공소예"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슬기는 딸 등원을 위해 엘리베이터에 오른 모습. 이후 동네 미용실을 방문해 헤어스타일을 바꾼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독박육아 중에도 부지런한 박슬기의 근황이 인상적이다.
한편 박슬기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박슬기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