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강수정이 아들의 온라인 수업 시작을 앞두고 외식을 즐겼다.
13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이면 온라인 수업 시작… 일년 동안 학교 잘 다니다가 다시 또 도돌이표 시작 직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강수정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초등학생 아들이 다시 온라인 수업을 하게 됐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래도 맛있는 것 하나 먹자 싶어서 출동! 좋은 선택이었다고 스스로를 칭찬! 맛있었당"이라며 고급 레스토랑에 방문한 근황을 전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9살 아들을 두고 있다. 홍콩 부촌에서 거주 중이라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