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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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박서준 닮았다는 말 많이 들어"...이용진 극대노 (신과 함께2)

기사입력 2022.01.12 13:38 / 기사수정 2022.01.12 13:38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 기자) ‘신과 함께 시즌2’에‘ 뻔뻔함과 자기애로 무장한 딘딘이 출연한다.
 
14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는 딘딘이 ‘할 말 다 하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예능감을 대방출한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예능 대세’ 딘딘이 등장했다. 딘딘은 “박서준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듣는다”, “연상 누나들이 나를 좋아한다” 등 남다른 뻔뻔함과 자기애가 가득 찬 멘트를 던지며 MC들을 당황하게 했다.

딘딘의 뻔뻔함에 이용진은 “갑자기 왜 그래”라고 호통쳤고, 성시경은 “그냥 철부지 같다”며 웃어 보였다. 신동엽은 “이런 게 ‘딘딘이 딘딘했다’는 건가”라며 딘딘의 끝을 모르는 자기애에 감탄했다.

이어 딘딘은 “매형이 이탈리아 사람”이라며 4MC에게 매형을 위한 취향 저격 메뉴를 의뢰했다. 딘딘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알베르토 몬디가 깜짝 손님으로 등장했다. 알베르토 몬디가 MC들이 준비한 음식에 손뼉까지 치며 대만족을 표현한 반면, 딘딘은 이탈리아인 매형에 빙의해 깐족거리더니 음식을 깐깐하게 검열한다. 이에 성시경이 발끈했다고.

딘딘이 출연하는 ‘신과 함께 시즌2’ 14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사진 =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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