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55

조하문, '훈남' 아들 공개 "얘가 훈남이면…"

기사입력 2011.03.03 16:27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가수 조하문의 훈훈한 외모의 아들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3일 방송된 MBC TV '기분좋은 날'에서는 1980년대를 주름잡았던 가수 조하문의 '캐나다 정착기'가 방송 되었다.
 
방송에서는 조하문의 가족이 공개됐고 앞서 방송을 통해 공개된 첫째 아들 조태관 군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08년 토론토 대학을 졸업해 현재 직장에 다니고 있는 25세 조하문 군은 "영국에 있는 대학원을 갈려고 준비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작진은 "지난번 방송이 나간 후 훈남이라는 평을 들었는데..."라고 말문을 열자 이에 조하문은 "훈남이 뭐냐?"고 되물었다.
 
이에 제작진은 "훈남은 잘생긴 외모라 보기만 해도 훈훈한 남자라는 표현이다"고 답했고 조하문은 "한국에 별로 미남이 없나 보다"라고 농담을 하며 제작진을 폭소케 했다.
 
[사진=기분좋은 날 ⓒ MBC]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