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로 잘 알려진 류이서가 일상을 공유했다.
류이서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지니랑 요즘 인기 많은 카페 가서 맛있다는 빵들 포장해와서 집에서 엄청 먹었네요 헤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류이서가 볕 좋은 날 야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카페에 앉아있는 것으로 보이는 전진의 모습도 함께 담겼다. 겨울 패션을 맞춰 입고 풋풋함을 뽐내는 두 사람의 신혼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류이서는 전진과 지난 2020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류이서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