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영웅-깐부', 박세리도 깜짝 놀란 골프 경기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 기자) ‘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에서 예측불허 8강전이 시작된다.

13일 방송되는 ‘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 2회에서는 대한민국 골프 레전드 박세리도 인정한 신박한 경기 방식으로 8강전 첫 대결이 공개된다. 특히 찐친 김용만-이형택, 트롯남 신인선-차수빈의 엎치락뒤치락하는 명승부가 재미와 짜릿함을 동시에 안겨줄 예정이다.

‘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의 경기 방식은 변형 스트로크 플레이로, 같은 팀 선수가 동시에 플레이 후 두 선수의 점수를 모두 기록하는 포볼 합산과 개인전, 포섬으로 구성된 총 87타수의 게임으로 진행된다. 또한 더블파 없이 홀아웃할 때까지의 점수를 기록해 우승팀을 선정한다. 2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이 유일무이한 방식의 경기는 누구도 예상할 수 없는 명승부로 이어져 시청자들에게 긴장감을 선사할 것이다.

‘내일은 영웅-깐부 with 박세리’ 2회는 1월 13일 목요일 오후 11시 LG U+tv 0번, LG 헬로tv 38번, SK Btv 67번, KT olleh tv 261번에서 방송된다.

사진 = 더라이프 '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