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아들 방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정경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침대를 사달라는데.. 혼자 자겠다니 괜히 서운하고 기특하고 혼자 자야되는건 맞는데.. 이케아 가봐야겠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선 정경미가 깔끔하게 꾸며둔 9살 아들의 방을 확인할 수 있다. 완벽하게 정리된 책장과 탁 트인 뷰가 시선을 끈다. 정경미의 인테리어 감각이 특히 돋보인다.
한편 정경미는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정경미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