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신소율이 남편과의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10일 오후 신소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을 하면 촐이가 맛있는 걸 사준다. 헤헤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한 식당에서 음식을 기다리며 미소짓는 모습이다. 카메라를 응시하면서 표정이 갈수록 밝아지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1985년생으로 만 37세가 되는 신소율은 2019년 3살 연하의 뮤지컬 배우 김지철과 결혼했으며, 현재 양평의 타운하우스에 거주 중이다.
그는 최근 영화 '긴 하루'를 통해 오랜만에 관객들과 만남을 가졌다.
사진= 신소율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