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김현숙이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10일 김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내맞선, 여부장, 대기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촬영장에서 셀카를 남기고 있는 김현숙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14kg 감량 소식을 전한 김현숙의 날렵한 턱선과 작은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현숙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안경 너무 잘 어울리세요", "살짝 깐깐할 것 같은 여부장님 느낌이네요", "호피가 부티나네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김현숙은 이혼 후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SBS 드라마 '사내맞선'으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사진=김현숙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