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싱어송라이터 허회경이 3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허회경은 7일 오후 6시 세 번째 싱글 '그렇게 살아가는 것'을 발매한다.
'그렇게 살아가는 것'은 허회경의 깨끗하고 담담한 음색과 스트링 사운드로 표현한 포크 발라드 곡이다. 왔다 갔다 하는 우리의 인생을 담담히 풀어냈으며, 우리네 삶의 방향을 이야기하며 조용히 위로를 건넨다.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신세휘가 단독 출연했다. 신세휘는 홀로 어디론가 떠나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연기하며 곡의 무드를 살렸고, 섬세한 표정 연기를 통해 추운 겨울에 어울리는 감성을 완성했다.
지난해 10월 '아무것도 상관없어'와 '김철수 씨 이야기'를 발매하며 리스너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한 허회경은 이번에도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신곡을 통해 따스한 온기를 안겨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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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