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3:52

[이 시각 헤드라인] 태민 자퇴…신차 '리오' 공개

기사입력 2011.03.02 15:03 / 기사수정 2011.03.02 15:03

온라인뉴스팀 기자
- 3월 2일 오후 3시 헤드라인



▶ 태민, 고등학교 자퇴…"예술고 편입 위해"


그룹 샤이니의 멤버 태민이 청담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연예활동에 전념한다고 밝혔다.

태민은 지난 2월 청담고등학교를 자퇴한 것으로 확인됐다. 태민은 그간 연예활동으로 인해 출석일수가 미달되는 등 일반 고등학교에 진학한 뒤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연예활동에 지원이 비교적 적극적인 예술계 고등학교로 전학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이 되는 태민은 일본 진출 등 보다 활발한 연예활동 위해 예술고등학교로의 편입을 결정했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3월 본격적인 일본 진출을 앞두고 현재 앨범 작업 등을 진행 중이다.



▶ 기아차, '프라이드 후속' 리오 공개

기아차가 제네바 모터쇼에서 소형 신차 리오를 공개했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1일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 전시장에서 열린 '2011 제네바 국제모터쇼(81st International Motor Show Geneva)'에서 소형 신차 리오(프로젝트명 UB)를 최초로 공개했다.

프라이드 후속 모델인 소형 신차 리오는 글로벌 소형차 시장을 겨냥한 '프라이드'의 후속 모델로 하반기 국내, 유럽,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리오의 주요 제원은 5도어 모델 기준 전장 4,045 mm, 전폭 1,720 mm, 전고 1,455 mm, 축거(휠베이스) 2,570 mm로 기존 모델보다 전장은 20mm, 전폭은 25mm, 축거는 70mm 늘어나고 전고는 15mm 낮아졌다.

리오는 4도어, 5도어는 물론, 유럽시장을 겨냥한 3도어까지 총 3가지 바디타입을 갖췄으며, 국내에는 1.4 가솔린 엔진, 1.6 GDI 엔진을 장착하며 유럽시장용 모델에는 1.1 디젤, 1.4 디젤 엔진, 1.25 가솔린 엔진, 1.4 가솔린 엔진 등 4가지 엔진을 적용한다.

리오는 '당당하고 개성 있는 소형차'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기아차 디자인 정체성을 반영해 대담하고 역동적인 차세대 소형차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편, 기아자동차는 2011 제네바 국제모터쇼에서 '신형 모닝'과 'K5 하이브리드'도 선보였다.



▶ '광저우 여신' 원자현, EA 프로야구 모델 발탁

EA모바일 코리아는 자사의 대표 리얼 야구게임 'EA프로야구 2011'의 전속모델 EB걸(EA Baseball Girl)로 방송인 원자현을 선정했다.

이번에 EB걸로 선정된 원자현은 지난 광저우 아시안 게임 당시 스포츠 리포터로 맹활약하며 네티즌들로부터 '광저우 여신'이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특히 'EA프로야구 2011'의 주요 타겟층인 10대, 20대 유저들에게 높은 인지도를 형성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현재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A프로야구 2011'의 대표 모델이자 홍보대사로서 원자현은 화보 촬영뿐 아니라 향후 광고, 공식 홈페이지, 전국 사회인 야구대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A모바일의 신혜미 담당자는 "지난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통해 활기찬 스포츠 소식을 전해준 원자현 씨의 이미지와 그라운드의 생생함을 표방하는 'EA프로야구 2011'의 이미지가 잘 부합되어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원자현 씨를 통해 'EA프로야구 2011'만의 생생한 야구게임의 참모습을 널리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출시를 앞두고 있는 'EA프로야구 2011'은 현재까지 출시된 게임 중 가장 리얼한 그래픽을 자랑하는 모바일 야구게임이다.

유저는 휴대폰을 통해 실제 야구를 즐기는 듯한 묘미를 선수의 시점으로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매니지먼트 시스템(Management System)이 적용되어 감독이나 구단주의 입장도 체험해볼 수 있다. KPBPA(한국프로야구 선수협의회)의 라이선스를 통해 현역 선수뿐만 아니라 은퇴 선수까지 모두 게임으로 만나볼 수도 있는 것도 특징이다.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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