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두 딸과 함께한 일상을 기록했다.
경맑음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아, 수애랑 팔짱 꽉 하고 양쪽에 두 딸내미 꽉 끼고 걸으니 나중엔 얘네들이 커서 '엄마 밥 먹고 커피 마시자' 할까. 아니면 '엄마가 밥 사줄게, 엄마랑 커피 마실래?'라고 물어보게 될까. #곧 7년 뒤 #상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경맑음은 카페에 앉아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 네 명의 자녀를 둔 엄마라고 믿어지지 않는 늘씬한 몸매와 밝은 에너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성호 경맑음 부부는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경맑음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