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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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스 크로니클’, 홍보모델로 허성태와 곽자형 발탁…상남자 간의 결투 예정

기사입력 2022.01.06 11:25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배우 허성태와 곽자형이 ‘아레스 크로니클’ 홍보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즈룽게임즈는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아레스 크로니클’을 1월 12일 출시한다며 홍보모델로 배우 허성태와 곽자형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오는 12일 출시 일정을 확정한 ‘아레스 크로니클’의 얼굴을 맡은 허성태와 곽자형은 2021년 넷플릭스 최대 화제작 ‘오징어 게임’에서 호흡을 맞춘 파트너이다. 허성태는 ‘오징어 게임’ 장덕수 역 이전에 영화 ‘밀정’, ‘범죄도시’, 드라마 ‘마녀의 법정’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고, ‘오징어 게임’ 278번 참가자 역으로 활약한 곽자형은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감초 역할을 맡아왔다.

이들이 출연한 첫 번째 CF 영상도 공개됐다. 건방지지만 유쾌한 건달로서 게임의 재미와 높은 퀄리티에 대해 평가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두 명의 홍보모델은 ‘아레스 크로니클’을 통해 상남자들 간의 결투 벌일 예정이다.

‘아레스 크로니클’은 기존의 익숙한 캐릭터 육성과 장비 파밍, 이를 기반으로화려한 전투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모바일 MMORPG이다. 다차원 우주에서 어둠의 세력에 의해 위기를 맞이한 에일즈 행성을 주 무대로 아르카니아, 드래곤 나이트, 팬텀 어쌔신 3대 클래스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고퀄리티의 콘솔급 그래픽과 시원한 타격감이 특징이다.

초월적인 힘을 가진 천신 세트 획득을 목표로 하는 장비 파밍을 비롯한 캐릭터 육성과 전투 시 조작 난이도가 낮은 부분도 게임의 매력이다. 이용자는 이를 통해 부담 없이 게임을 즐기는 한편, 1대1 대결부터 다대다 규모의 길드전 등 다양한 방식의 경쟁 콘텐츠를 즐기고 이에 따른 보상을 받으면서 몰입할 수 있다.

즈룽 게임즈 관계자는 “기적을 넘은 MMORPG 아레스 크로니클을 오는 12일 여러분께 선보인다”라며, “게임성으로 인정받고자 CBT를 거치면서 많은 준비를 했으니 기대해주시길 바라며, 홍보모델 허성태와 곽자형과 함께 게임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재미있는 이벤트로도 여러분을 찾아뵐 테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하는 ‘아레스 크로니클’은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 보상과 함께 추가 보상이나 희귀 칭호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사진=즈룽게임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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