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2 09:34 / 기사수정 2011.03.03 18:21
지난 1일 프랑스풋볼이 선정한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25라운드 베스트 11에 박주영은 아비뇽의 카밀 길라스와 함께 최고 공격수로 뽑혔다.
평점 8점의 안드레 아예우(마르세유)에 이어 평점 7.5점을 받은 박주영은 두 번째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프랑스풋볼은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상을 FIFA와 함께 제정하는 세계적인 축구 권위지다.
박주영은 지난달 27일 캉과의 홈 경기에서 모나코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홀로 두 골을 터트리며 리그 9호골을 기록, 프랑스 진출 후 자신의 리그 최다 골 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한편, 박주영은 오는 6일, 남태희의 발렝시엔전을 통해 리그 두 자릿수 득점에 도전한다.
[사진= 박주영 (C)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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