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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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임신' 정주리, "막내여야 해" 의미심장…응원 쇄도

기사입력 2022.01.04 18:04 / 기사수정 2022.01.04 18:0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정주리가 의미심장한 멘트로 누리꾼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정주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소식을 알렸다.

정주리는 "오늘 밤 9시 15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도윤, 도원, 도하 그리고 막내여야 하는 넷째가 함께합니다"라면서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남겼다.

해당 글에서 "막내여야 한다"는 대목에 관심이 집중됐다. 세 아들을 둔 정주리는 최근 깜짝 넷째 자녀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관심을 모았던 바. "예상하지 못 한 임신"이라 밝힌 정주리의 "막내여야 한다"는 문구가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다. 

누리꾼들은 배 속의 넷째 자녀가 막내가 될지, 혹은 또 새로운 축복의 생명이 찾아올지 흥미로워하며 응원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응원합니다. 넷째는 공주님이길" "꼭 막내여야 합니다" "삼형제 너무 사랑스러워요" "이번이 막내 맞죠?" 등의 댓글로 정주리의 육아 일상을 응원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넷째 자녀 임신 중이다.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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