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변정수가 소파에서 잠든 모습을 공개했다.
4일 오전 변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못됐네 깨울라면 곱게 깨우시지 ㅠ 가끔 티비보면서 잠드는 나! 아주 가끔 !!! 아무것도 안하고 나 저렇게 자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정수는 소파에서 담요를 덮고 등을 돌린 채 잠든 모습이다. 이어 머리가 헝클어진 채 잠든 그의 얼굴이 공개되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대해 변정수는 "자기 옆에서 안 잔다고 시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1974년생으로 만 48세가 되는 변정수는 1995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멜랑꼴리아'에 출연하며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바 있다.
사진= 변정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