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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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 美 칼럼리스트도 호평 "이제 그들이 왕관 쓸 차례"

기사입력 2022.01.04 09:13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미국 빌보드 칼럼니스트의 호평을 받았다.

빌보드, 포브스 등 미국 유력 매체에 K팝 전문 기사를 기고하는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은 피원하모니의 미니 3집 'DISHARMONY : FIND OUT' 컴백 직후 이번 앨범에 대해 총평하는 글을 트위터에 게재했다.

제프 벤자민은 피원하모니의 신곡에 대해 “‘Do It Like This’ 안무는 매우 강렬하면서도 재미있는 요소가 있다”며 “후렴 부분의 안무가 중독적이어서 틱톡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대중들이 좋아해 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LA에서 찍은 뮤직비디오 중 멤버들 머리 위로 왕관을 쓰는 장면이 있는데, 이제 그들이 왕관을 쓸 차례다. 기대된다”며 피원하모니의 컴백 활동에 한껏 기대감을 실었다.

특히 벤자민은 “’Together, We’re the dream team’(함께한다면, 우린 드림팀이야)’”라는 피원하모니 신곡 가사의 일부를 발췌해 피원하모니의 성공적인 컴백을 기원했다.

지난 3일 미니 3집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한 피원하모니는 “2022년을 우리의 해로 만들 것”이라는 당찬 포부를 전하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나섰다. 신곡 ‘Do It Like This’는 중독적인 훅이 특징인 어반 팝 스타일의 곡으로, ‘주저 말고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자’고 외치는 피원하모니의 자신감을 느낄 수 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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