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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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오랜만에 양평 전원주택行…"실내 14도, 보일러 동파된줄"

기사입력 2022.01.03 14:1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뮤지컬배우 아이비가 근황을 전했다. 

아이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밤 오랜만에 양평에 갔는데... 실내온도 14도 ㄷ ㄷ ㄷ"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보일러가 동파된건줄 알고 뜨거운물 수십번 붓고 드라이기로 데워도 아무변화가 없어서.. 포기하고 다시 서울로... 주방은 다음에 치우자......"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선 아이비가 깔끔하게 꾸며둔 양평 집 인테리어를 볼 수 있다. 아이비는 지난해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2층짜리 양평의 전원주택에서 생활하고 있단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아이비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아이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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