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뮤지컬배우 아이비가 근황을 전했다.
아이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밤 오랜만에 양평에 갔는데... 실내온도 14도 ㄷ ㄷ ㄷ"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보일러가 동파된건줄 알고 뜨거운물 수십번 붓고 드라이기로 데워도 아무변화가 없어서.. 포기하고 다시 서울로... 주방은 다음에 치우자......"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선 아이비가 깔끔하게 꾸며둔 양평 집 인테리어를 볼 수 있다. 아이비는 지난해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2층짜리 양평의 전원주택에서 생활하고 있단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아이비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아이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