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근황을 전했다.
3일 오후 류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오늘 그림 잘 그려보여요? 약간 늦은듯 하지만 우리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저는 그래도 새해니까 너무 맛있는 #바닐라라떼 말고 #아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와인색 빵모자를 쓰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턱을 괴고서 활짝 웃는 그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류이서는 지난해 3살 연상의 가수 전진과 결혼했다. 그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사진= 류이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