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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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펜트' 이지아 딸' 나소예, 활동 적신호…法, 활동금지 가처분 인용

기사입력 2022.01.03 11:23 / 기사수정 2022.01.03 16:2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나소예의 활동에 제동이 걸렸다. 

3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최근 소속사 네임벨류스타즈 측이 나소예를 상대로 방송 출연 및 연예 활동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고, 지난달 9일 법원으로부터 그 신청에 인용 결정을 받게 되었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나소예는 소속사 네임벨류스타즈 외 다른 연예 활동을 강행해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나소예는 지난해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주혜인 역으로 데뷔,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던 가운데 개인적으로 광고 등의 활동을 펼쳤다. 소속사 측은 나소예의 개인 활동에 방송 출연 및 연예 활동 금지 가처분을 신청 후 인용 결정을 받았다.

나소예는 지난해 데뷔작 '펜트하우스'에서 심수련(이지아)의 가짜 딸 주혜인 역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으며 영화 '샤크: 더 비기닝'에서도 활약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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