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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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모, 도둑 맞았다 '신혼집 패물이…'

기사입력 2011.02.28 08:33 / 기사수정 2011.02.28 08:33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안재모가 도둑을 맞았다.

지난 1월 결혼한 안재모의 청담동 신혼집에 도둑이 들어 결혼 패물을 몽땅 잃어버렸다.
 
안재모 측에 따르면 지난 26일 새벽 안재모와 아내가 귀가했을 때 집안은 어지러져 있었고, 결혼반지를 비롯해 돈이 될 만한 물건들이 모조리 없어졌다는 것을 확인했다.

안재모는 지난 22일부터 KBS1 사극 ‘근초고왕’ 촬영으로 지방에 머물고 있었고, 현재 임신 중인 아내는 친정집을 오가며 지내왔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3층인 안재모 집에 가스 배관을 통해 외부인이 침입한 것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안재모 ⓒ엑스포츠뉴스 DB]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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