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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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아라, 가창력 논란에 휩싸여…"국어책 읽나?"

기사입력 2011.02.28 13:31 / 기사수정 2011.02.28 13:31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신인가수 예아라가 가창력보다 비주얼에만 비중을 둔 무대로 가창력 논란에 휩싸여 화제다.

예아라는 25일 방송된 케이블 TV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에서 자신의 데뷔곡 '마셔 아메리카노'로 데뷔무대를 가졌다.

예아라는 모든 음악방송 데뷔무대에서 화려한 댄스와 타이트한 화려한 의상만이 부각된 채 가수의 본분인 '가창력'에서는 부족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특히, 과도한 기계음과 불안정한 음정 등으로  이른바 '가창력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관련 게시판에 "기계음이 많이 들어가 듣기 거북했다" "가수라면서 노래는 안 하고 왜 춤만 추는지…" "국어책 읽나?" "기계음 빼고 라이브 한 번 제대로 들려줘요" "가수야 댄서야?" 등의 반응을 보이며 논란은 점점 붉어지고 있다.

[사진=예아라 ⓒ KBS2TV '뮤직뱅크' 화면 캡처]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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