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공개한 사진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31일 오후 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사진 개인적으로 참 맘에 들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은이, 김숙, 박영진, 송경아가 차례대로 하이패션 모델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뒤이어 김숙이 공개한 사진에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부터 시작되는 인류의 진화과정이 담긴 일러스트가 있어 웃음을 준다.
한편, 1975년생으로 만 46세인 김숙은 '2021년 제28회 KBS 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옥탑방의 문제아들', '비움과 채움 북유럽')을 수상했다.
사진= 김숙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