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D사 명품백+바라클라바…"종무식도 했어요"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최화정이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31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2021년 마지막 방송. '최파타' 제작진들끼리 종무식도 했어요. 우리 화정 디제이의 한마디 '열심히 일 하지말고 즐길 것!' 여러분도 즐거운 연말 보내시고 2022년에도 #최파타 함께해주세요 #2021년 #안녕 #2022년 #내년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디오 부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화정은 그린 컬러의 바라클라바와 네이비 컬러의 코트, 조거 팬츠와 운동화, D사 명품백을 매치해 힙한 패션을 완성했다.

6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최화정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화정은 현재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