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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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2년 만의 대면 콘서트 '플레이' 내년 2월 개최

기사입력 2021.12.31 14:36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가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31일 공식 SNS를 통해 '2022 골든차일드 콘서트 - 플레이(2022 GOLDEN CHILD CONCERT - PLAY)(이하 '플레이')'의 포스터를 기습 공개했다. 

해당 포스터에 따르면 골든차일드는 오는 2022년 2월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플레이'를 연다. 

'플레이'는 골든차일드가 지난해 9월 진행한 온택트 콘서트 '나우(NOW)'에 이어 약 1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공연이다. 

특히 골든차일드가 지난해 1월 개최한 첫 단독 콘서트 '퓨처 앤드 패스트(FUTURE AND PAST)' 이후 약 2년 만에 팬들과 직접 만나는 대면 콘서트라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플레이'는 오는 1월 3일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1월 5일 오후 8시부터 가능하다. 또한 온라인에서도 동시 송출돼 전 세계 팬들이 골든차일드의 다채로운 무대를 관람할 수 있을 전망이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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