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지난 1월 결혼한 안재모의 신혼집에 도둑이 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을 놀라게 하고있다.
안재모 측에 따르면 지난 26일 새벽 안재모와 아내가 귀가했을 때 집안은 어지러져 있었고, 결혼 반지를 비롯해 돈이 될 만한 물건들이 모조리 없었졌다고 전했다.
안재모는 지난 22일부터 KBS1 사극 ‘근초고왕’ 촬영으로 지방에 머물고 있었고, 현재 임신중인 아내는 친정집을 오가며 지내왔다.
안재모는 그 즉시 경찰에 신고했고,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신혼집 주변 CCTV를 확인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범인은 가스배관을 타고 창문으로 통해 침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안재모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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