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26 20:56 / 기사수정 2011.02.26 20:56
지오는 26일 방송된 KBS 2TV ‘백점만점’에서 연예인 병이 심한 이미지의 주인공을 맞추는 코너에서 소연이 연예인병이 심하다고 밝혔다.
이 말을 들은 소연이 반박하자, 지오는 "평소 소연과 친해서 숙소를 갔는데 방에 가득한 명품 가방에 놀랐다"고 말했다.
이에 나머지 출연자들이 소연의 팔짱 낀 포즈부터 남다르다며 연예인 병이 있는 것이 확실한 것 같다고 거들었다.
이런 반응에 소연은 "3살부터 팔짱 꼈다"고 말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샤이니 온유와 미쓰에이 민이 파워풀한 댄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백점만점' 방송화면 캡처 ⓒ 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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