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박민영이 나무엑터스와 이별한다.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9일 엑스포츠뉴스에 "최근 박민영과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전했다.
박민영은 지난 2017년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그녀의 사생활',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등에 출연했다.
박민영은 2006년 MBC '거침없는 하이킥'으로 데뷔했다. 이후 '성균관 스캔들', '시티헌터', '힐러', '리멤버 - 아들의 전쟁', '7일의 왕비'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만났다.
내년 상반기 방송되는 JTBC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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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