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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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이주천 팬클럽, 연탄 나눔 위해 254만 원 기부…어려운 이웃에 전달

기사입력 2021.12.26 07:24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주천 팬클럽의 기부가 눈길을 끈다.

지난 24일, 내일은 국민가수로 이름을 알린 가수 이주천의 팬클럽 ‘JU-ALITY’는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이사장 이동섭)에 2,542,000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추운 겨울을 연탄과 더불어 생활해야 하는 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은 ‘JU-ALITY’ 구성원들이 가수 이주천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자발적으로 기부해 조성한 것이다.

팬들이 응원하는 스타를 서포트하는 용도로 활용하는 것도 좋지만 팬클럽의 첫 행보이니만큼 더욱 의미 있는 일에 쓰이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주천은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를 통해 “라붐오빠”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과거 엠넷 ‘슈퍼스타K7’, MBC ‘듀엣가요제’ 등에 출연하여 실력을 검증받았으며,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이주천 팬클럽-내일은 국민가수 유튜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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