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곰인형 끌어안고 "메리 크리스마스"…소년美 넘치는 아시아 프린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장근석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24일 오후 장근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크메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근석은 커다란 북극곰 인형을 끌어안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곰인형의 배 쪽에 쓰인 'merry christmas'라는 문구와 그의 새초롬한 표정이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1987년생으로 만 34세인 장근석은 1993년 데뷔했으며, '아시아 프린스'라는 수식어로 잘 알려져 있다.

가수로도 활동하는 그는 최근 공식 팬클럽과 함께 생일 기념 나눔 사진전 모금액 1억 7500만원을 기부하는 선행으로 주목받았다.

사진= 장근석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