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이정현, 벌써 출산 준비?…단발 변신 "손질 빨라져"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정현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이정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리와 함께 머리 잘랐어요~! 다시 단발로~ 머리 손질이 빨라져서 넘 좋아요...! 헤어가 가벼우니 기분이 날아갈 것 같네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은 반려견을 품에 꼭 안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출산을 앞두고 일찍이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이정현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정현은 연하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한 바 있다. 

사진 = 이정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