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3세' 함연지, 맘만 먹으면 가구들 다 사겠네 "주인인 척"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함연지는 인스타그램에 "빈티지 가구 구경 중! 가구 구경 왜케 재밌음. 여기저기 앉아서 가구 주인인 척 누려보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함연지는 소파에 편하게 누워있다.

크롭 가디건을 입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내며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일상이 너무 재밌어요", "머리색 잘 어울려요", "긍정 에너지 받아요"라며 호응했다.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다. 현재 뮤지컬 배우 겸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사진= 함연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