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신현준이 늦둥이 딸을 안고 외출했다.
신현준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품 안에 쏘옥. 20211218 민서에게 첫 눈. 추위도 녹이는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준은 딸 민서 양을 품에 안은 채 외출한 모습이다. 딸의 머리에 뽀뽀를 하며 남다른 애정을 전하고 있는 늦둥이 아빠 신현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이목을 모았다.
한편, 신현준은 첼리스트 띠동갑 연하 아내와 슬하에 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지난 6월 54세의 나이에 딸을 얻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2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신현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