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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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사업, 마치 러시안 룰렛 같다" (후 엠 아이)

기사입력 2021.12.20 15:55 / 기사수정 2021.12.20 15:55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스윙스가 사업가로서의 생각을 밝혔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채널S ‘후 엠 아이’ 3회에는 스윙스가 출연한다. 활발한 음악 활동부터 최근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확장 중인 그는 ‘후 엠 아이’에서 남다른 사업가의 모습으로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스윙스는 “평소 시간이 낭비되는 것을 싫어한다”라며 “사업은 우정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뼈 아픈 경험을 바탕으로 ‘아닌 것은 아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을 가지게 됐다”라고 자신의 신념을 전한다. 

또한 그는 “사업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게 되면 누군가는 피해를 입게 되고, 관계가 정리되기도 한다. 마치 러시안 룰렛 같다”라고 말해 MC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스윙스는 “반려견 ‘돈까’와 함께 산책 나가는 것을 즐긴다. 내가 돈가스를 좋아하기 때문에 붙인 이름이다”라며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다. 

그는 이동 중에 틈틈이 자신이 운영하는 매장에 하나하나 전화하며 매장 상황을 살피는 등 평소 신념에 맞게 시간을 알뜰히 활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여기에 직원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는 모습에 MC들은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사업가 모습이 보이는데 매우 잘 어울린다 생각한다”라며 박수를 보낸다.

한편, ‘후 엠 아이’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의 새로운 이면’을 스타의 일상과 지인의 증언, 전문가의 심리분석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후 엠 아이’ 3회는 오는 21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채널S ‘후 엠 아이’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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