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성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지난 주말 온 첫눈을 집 마당에서 즐기고 있는 모습. D라인은 패딩으로 숨긴 채 쭈그린 자세로 반려견 두 마리를 안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여전히 요정 같은 비주얼도 인상적이다.
한편 성유리는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해 현재 쌍둥이를 임신 중이다.
사진 = 성유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