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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임나영, 합석 요청에 당황…의문의 남자 정체는? (우식구)[포인트:컷]

기사입력 2021.12.20 10:14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예성과 임나영이 돌발 상황에 크게 당황한다.

20일 방송되는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우리 식구 됐어요’(이하 ‘우식구’) 3화에서는 앤티크 느낌 가득한 카페를 방문한 예성과 임나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음료를 주문하고 착석한 그들은 카페 직원의 돌발 행동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직원은 “잠깐 옆에 앉아도 될까요?”라며 “할 얘기가 있다”고 말해 긴장감을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잠시 후 공개된 직원의 정체에 나영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 과연 이 직원은 누구일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외에도 그들의 카페 데이트는 예상치 못한 일들로 가득할 예정. 예성이 나영을 위해 준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예성의 대표곡 ‘너 아니면 안돼’를 열창하며 슈퍼주니어 메인보컬 다운 저력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오늘 방송을 통해 감미로운 그의 노래를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우식구' 3화에서는 예성의 열창에 이어 ‘강촌 패밀리’의 듀엣 무대와 ‘웨이빈 패밀리’의 90년대 히트곡을 재현한 댄스 퍼포먼스도 예고되어 있다.

최근 학교를 거의 가지 못한다는 강훈을 위해 호영과 은광은 특별한 ‘홈스쿨링’을 준비. 가수 삼촌들 덕에 음악시간은 그 어떤 과목보다 완벽할 예정이다.

은광, 강훈은 래퍼 하온의 ‘붕붕’을 열창하며 수준급 랩 실력을 선보이며, 호영X은광은 god의 ‘어머님께’를 통해 그 시절 추억들을 소환할 계획이다. 음악시간 외에도 1교시부터 3교시까지 체계적(?)으로 준비한 삼촌들의 수업에 강훈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큰 삼촌 호영은 아침부터 은광과 강훈을 위해 건강주스를 만들고, 머리를 말려주며 여전히 왕엄마 포스를 자랑한다. 그는 “몇 년 만에 아침을 누구랑 같이 먹어보지”라며 식구들에 대한 애정을 가득 드러냈다.

한편, ‘웨이빈 패밀리’는 돈의문 박물관 마을을 방문해 옛 모습을 가득 간직한 거리를 누비며 추억여행을 떠난다. 특히 유빈 주도하에 90년대 혼성그룹 샵(S#arp)의 ‘Tell Me Tell Me’와 유피의 ‘뿌요뿌요’를 2021년 버전으로 완벽 재현. 짧은 준비 시간에도 불구하고 아이돌이 본업인 이들이 보여줄 퍼포먼스는 흡사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듯 완벽한 합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우리 식구됐어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엠넷에서 동시 방송된다. 

사진=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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