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고소영이 두 자녀와 함께하는 연말 일상을 공유했다.
고소영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들, 딸의 이름과 하트 이모티콘을 넣어 달고나 선물을 인증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준혁 군과 딸 윤설 양으로부터 받은 달고나가 예쁘게 포장된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각 달고나에는 트리, 눈사람 모양이 예쁘게 찍혀 눈길을 끌기도. 아이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달고나 선물을 뿌듯하게 바라보는 엄마 고소영의 흐뭇한 마음이 엿보인다.
한편 고소영은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