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명품보다 좋은 ♥한창 선물 자랑…"귀여운 눈오리"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의 귀여운 선물에 감격했다.

장영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오는 날. 엄마는 초단위로 움직이다 꽈당. 365일 일하는 아빠는 퇴근 후 비글 남매 데리고 밖에. 엄지척. 어디 갔다오면 늘 그렇듯 엄마를 챙기는 사랑하는 내 사랑들. 눈오리 귀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장영란의 남편 한창이 장영란을 위해 준비한 눈오리가 담겨 있다.

흐뭇한 미소를 짓는 한창의 표정과 앙증맞은 눈오리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